< 연재 > 생활 리니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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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사냥터의 일상
'이번에도 용심은 나오지 않았군...'
화장실 가는 것도 잊은 채 사냥에 몰두했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이 났다.
36시간.
자그만치 36시간동안의 사냥이었다.
오만의 탑을 빠져나오며
무심결에 바라본 하늘은
어느새 구름으로 가득 덮혀 있었다.
모든 것을 버린 채 떠나고 싶었다.
차라리 아무도 찾지 않는 외딴 섬에서
유유자적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 나선 잊섬행.
잊섬 선착장 입구에 들어서자
빗방울이 한 두 방울 떨어져 내렸다.
간간히 등장하는 버그베어를 베어내며
미노가 출몰하는 밭으로 향해 나아가던 순간,
천공을 찢는 듯한 천둥이 내리 꽂혔다.
느닷없이 불어닥친 상황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흑기사로 변신해 빠르게 그 자리를 탈주했지만
천둥은 그런 나를 놓아주기 싫었는지 마침표처럼 따라다녔다.
더이상은 판단은 없었다.
"7979"
단말마처럼 내뱉고는 텔녀를 찾았다.
하지만 이동하는 거리만큼 나의 체력은
급속도로 줄어갔다.
114피.
이제 더이상 버틸 체력도 남아있지 않았다.
"ㅅㅂ 저리가라고!!!!"
하지만 불호하듯, 비아냥거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와 함께 그의 검엔 어느 순간 광휘로 휩쌓이더니
그와 함께 등짝으로 그의 검이 내리꽂혔다.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빠른 화면전환과 함께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귀환에 성공했다.
그리고, 귀환과 함께 스턴이 걸린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귓말로 그에게,
"하지만 살았쥬? ㅋㅋㅋㅋㅋㅋㅋ 검바꿔라"
조롱 아닌 조롱을 하고는 어느샌가 미소짓고 있는 나.
오늘의 수확, 3500만아데나.
'이번에도 용심은 나오지 않았군...'
화장실 가는 것도 잊은 채 사냥에 몰두했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이 났다.
36시간.
자그만치 36시간동안의 사냥이었다.
오만의 탑을 빠져나오며
무심결에 바라본 하늘은
어느새 구름으로 가득 덮혀 있었다.
모든 것을 버린 채 떠나고 싶었다.
차라리 아무도 찾지 않는 외딴 섬에서
유유자적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 나선 잊섬행.
잊섬 선착장 입구에 들어서자
빗방울이 한 두 방울 떨어져 내렸다.
간간히 등장하는 버그베어를 베어내며
미노가 출몰하는 밭으로 향해 나아가던 순간,
천공을 찢는 듯한 천둥이 내리 꽂혔다.
느닷없이 불어닥친 상황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흑기사로 변신해 빠르게 그 자리를 탈주했지만
천둥은 그런 나를 놓아주기 싫었는지 마침표처럼 따라다녔다.
더이상은 판단은 없었다.
"7979"
단말마처럼 내뱉고는 텔녀를 찾았다.
하지만 이동하는 거리만큼 나의 체력은
급속도로 줄어갔다.
114피.
이제 더이상 버틸 체력도 남아있지 않았다.
"ㅅㅂ 저리가라고!!!!"
하지만 불호하듯, 비아냥거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와 함께 그의 검엔 어느 순간 광휘로 휩쌓이더니
그와 함께 등짝으로 그의 검이 내리꽂혔다.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빠른 화면전환과 함께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귀환에 성공했다.
그리고, 귀환과 함께 스턴이 걸린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귓말로 그에게,
"하지만 살았쥬? ㅋㅋㅋㅋㅋㅋㅋ 검바꿔라"
조롱 아닌 조롱을 하고는 어느샌가 미소짓고 있는 나.
오늘의 수확, 3500만아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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