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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잉님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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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일 한가하다가 6시 좀 넘어서부터 손님이 계속 들어와서 살짝 정신이 없었습니다.

7시 50분쯤 손님도 다 나가고 마감 준비하려고 핸드폰을 보니 채잉님께서 카톡을 주셨네요.

힘들게 재배하신 옥수수를 보내주신다고 주소 남겨달라고요.

더욱 죄송한건 옥수수를 보내주시려고 새벽4시에 따서 발송 해주신다네요.

사실 저는 장난으로 저도 주세요, 내놓으세요등 농담을 자주 하는 편이였는데.

채잉님께 저번에 사실대로 말했음에도 보내주신다고 연락 주신다고 하고..

어제 연락이와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채잉님께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릴까도 했지만, 지금 계시는곳이 외지라 아무것도 없다고 들은적이 있어서..ㅠ

옥수수 받으면 정말 버리는거 하나 없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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